2026년 추석 전날 코스트코 고척점 방문기 (Feat. 주차 꿀팁 및 대기시간 , 내돈내산 추천상품 6가지)
[주1] 본 리뷰는 내 돈 주고 내가 산 뒤 맘대로 작성한 내돈내산입니다
[주2] 이 블로그에 구글 광고는 있지만 코스트코 광고 글은 아닙니다.
제가 추석 날 본가에 챙겨가야 하는 필수템은 LA갈비입니다. (사진의 갈비는 3팩을 쌓아 놓은 겁니다)
명절이니 갈비는 먹어줘야 할 것 같은데 직접 핏물 빼고 양념해서 재워 놓을 생각을 하면 막막합니다.
그러던 중 코스트코에서 LA갈비를 보고 한 번 맛본 뒤 매년 명절때는 코스트코 LA갈비를 삽니다.
올해도 사야 하니 추석 전날인 9월 24일, 오픈런까지는 아니고 10시 넘어서 코스트코 고척점을 방문한 기록입니다.
코스트코 고척점 추석 전날 방문한 느낌
추석 전날 교통 상황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고척중학교에서 고척산업용품종합상가로 이어지는 사잇길로 진입하는 경우는 대기시간이 꽤 긴데 추석 전날이라 그런지 중앙로에서 좌회전 하는 곳부터 정체네요.
무려 30분을 기다리고 나서야 코스트코에 진입했습니다.
코스트코 고척점 진입 차량이 많으면 무조건 지하 2층
고척점이 입점한 고척동 아이파크몰 지하주차장은 워낙 넓어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되는데 관건은 주차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지하 1층이 바로 코스트코로 진입할 수 있는 좋은 위치이기는 하나 경쟁이 심하니 아예 지하 2층으로 들어가면 마음이 편합니다. 건물 진입할 때 두 줄로 들어가는데 오른쪽이 지하 2층 가는 줄입니다.
코스트코 구매 추천템과 타제품 비교
쇼핑 시간 30분을 목표로 한 짧은 방문이어서 꼭 필요한 것 몇 가지만 추천합니다.
첫번째 코스트코 양념 LA 갈비 : 1.6 Kg 48,490원 (100g 당 3,030원)
건우푸드(OEM이겠죠?)에서 생산한 호주산 쇠고기 76%를 자랑하는 최고의 가성비 제품입니다. 쿠팡에서 판매하는 양념 LA 갈비 제품 중의 하나가 미국산 소고기 60%에 100g 4,600원 정도이니 매우 저렴합니다.
고기가 두껍게 잘려있으면 익을 때까지 뼈와 살이 분리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뼈와 살이 분리되니 참고하세요.
두번째 누구나 알고 있는 코스트코 동물복지란 : 60구 18,290원
비교불가입니다.
세번째 수지스 그릴드 닭가슴살 : 1250g, 16990원
닭가슴살 부위는 사람들마다 취향이 달라 어느 제품이 좋다 말하기 어렵겠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한**커 그릴 닭가슴살이 1260g에 17680원이라 미세하게 코스트코가 저렴합니다.
네번째 수라청 안동순두부 : 500g*2개, 3,690원
국산콩 순두부 국내 다른 제품보다 저렴합니다.
다섯번째 한라 수참치액 : 1000ml * 2개, 13,490원
수참치액은 한라식품에서 코스트코 전용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같은 회사에서 판매하는 동일한 제품과 다른 성분은 같고 마늘 농축액 대신 생대파 농축액이 들어있어 부드러운 시원한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아직 안 먹어봤어요)
여섯번째 풀무원 생생 실의 힘 : 48.5g * 12개 포장, 10,790원
코스트코 풀무원 낫또는 '살아있는'대신 '생생'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무조건 사셔야 합니다.
코스트코에는 오*기 냉동 낫또도 있는데 제가 냉동보다 냉장을 선호해서 그렇지 보관을 위해 오*기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도 또 다른 선택지입니다.
양배추는 양상추 사오라고 했는데 잘 못 산 겁니다.
혼났습니다. 그래서 설명도 없습니다.
마치며
한번 갔다 하면 몇 십 만원을 결제하게 되는 마성의 코스트코.
추석 연휴라 선물용 술, 고기가 넘쳐나는데 유혹에 빠지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정신 똑 바로 차리고 필요한 것만 알뜰하게 구매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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